위클리 트렌드 2월 3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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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2.22 | 조회수 | 50,329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2월3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시스코, SW 업그레이드로 라우터 100만 대 SD-WAN 지원…빕텔라 기능, ISR/ASR에 통합
시스코가 자사의 전 통신 제품에 SD-WAN 기능을 보편화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스코는 이를 통해 분산된 지사나 클라우드 서비스의 네트워크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주 시스코는 빕텔라(Viptela) SD-WAN 기술을 IOS XE 소프트웨어에 통합하는 것으로 이런 자사 전략에 큰 진전을 이뤄냈다. IOS XE는 시스코의 핵심 제품군인 ISR/ASR 라우터를 구동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의 ISR/ASR 에지 라우터가 사용되고 있다.
*URL : http://www.itworld.co.kr/news/110348
2. 기업 IT 부문이 당면한 11가지 숙제
CIO닷컴은 매년 기술 분야 리더들과 가까운 장래에 직면할 가장 큰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에도 이를 통해, 2018년 우려사항들이 때론 미묘하게, 때론 중대하게 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도구와 AI가 데이터를 좀더 합리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12개월 전 주요 우려 사항이었던 데이터 오버로드(과잉) 문제에 변화가 발생했다. 올해, CIO들은 소속 조직이 새로운 프라이버시 규정과 씨름하는 가운데 어떻게 데이터를 보호할지 더 걱정하고 있다.
또 경제 지표가 호전되면서, CIO들이 2019년에 예산 축소에 영향을 받는 일도 적어졌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문제는 줄어들었다. 이미 많은 기업이 마이그레이션을 마쳤기 때문이다. 현재 경영진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자산 보호를 더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다음은 C급 경영진, 리크루터, 관련 전문가가 말하는 ‘가장 큰 우려 사항’,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정리한 내용이다.
1. 새로운 보안 위협
2. 데이터 보호
3. 스킬 갭
4. 멀티(여러) 클라우드 보안
5. 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6. 새로운 수익 흐름(수익원) 발견 또는 창출
7. 미흡한 애질리티
8. 아웃소싱 위험
9. 비즈니스 성과
10. 디지털 네이티브 인적자원을 위한 도구들
11. 신뢰를 재구축
* URL : http://www.ciokorea.com/news/117126?page=0,1
[취업]
1. 넘쳐나는 일자리에 '갑을' 관계 뒤바뀐 미국 구직 시장 아마존 미국 취업, 절호의 기회가 왔다
1. 그놈의 비자 : 미국 내 취업하는 외국인 회사원들은 통상 H1B 비자를 받는다. 시민권이나 영주권(Greencard)이 없어도 미국에서 일할 수 있고, 배우자와 자녀도 따로 거주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2. 왜 어려울까 : 취업비자를 신청하려면 당신을 고용할 회사에서 비자 접수에 동의해줘야 한다. 그런데 미국 IT업계의 험한 일을 책임지는 SI업체(주로 인도계 회사), 구글이나 아마존 등 몇몇 공룡 기업을 제외하면 동의를 잘 안해준다(!). 일반 회사에서 비자 지원 신청을 많이 접수해주면 정부에 밉보일 가능성이 커서다.
3. 뭐가 달라졌나
- 테크 공룡인 아마존이 버지니아에 제2본사를 세우면 주위에 신생 테크 스타트업들이 생겨난다.
- 미국 벤처캐피탈 업계에 돈이 많이 돌고 있는 상황이므로 투자를 넉넉히 받는 스타트업이 이 중 반드시 있다.
4. 배경을 더 알아보자 : 최근에 인도계 SI회사들이 트럼프 정부에 밉보였다. H1B 비자의 최대 80%를 줄곧 인도계 엔지니어가 독식해온 데 대한 사회적 비난이 끊이지 않아서다. 이에 이 회사들이 지난해부터 알아서 비자 접수 건수 자체를 대폭 줄였다. 이 자리를 다른 아시아계 엔지니어들이 채울 것으로 미국 내 외국인 사회에선 추측하고 있다.
5. 나도 될까? : 미국 이민국은 H1B 비자는 컴퓨터 추첨으로 배분한다. 그런데 컴퓨터 추첨 후 이민국에서 적격/부적격을 판정해 적격 판정을 받은 지원서만 확정한다. 어쨌든 아마존이나 아마존 생태계를 공유하는 스타트업에 취업이 되면 적격 지원서 대상이다.
2. 구직자 ‘IT∙벤처 기업’ 입사 선호, 취업 필수 요인 ‘높은 연봉’
사람인이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구직자 10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4.9%로 1위에 올랐다.
이들 기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는 ‘높은 연봉’(27.2%)을 꼽았다. 계속해서 ‘사내복지제도’(17.3%) ‘회사 비전, 성장 가능성’(10%) ‘정년보장 등 안정성’(8.5%) ‘대내외 평판 등 기업 이미지’(8.4%) ‘정시퇴근 등 워라밸 중시 근무환경’(7.1%) 등의 순이었다.*URL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7836#09Pr
[4차 산업혁명]
1. '증강분석·지속적 지능화'…올해 핵심 데이터·분석 기술로 꼽혀'증강 분석'과 '지속적 지능화',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등이 향후 3∼5년간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로 꼽혔다.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는 '2019년 10대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를 19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가트너가 선정한 10대 데이터·분석기술 트렌드는 ▲증강 분석 ▲증강 데이터 관리 ▲지속적 지능화 ▲설명 가능한 AI(인공지능) ▲그래프 ▲데이터 패브릭 ▲NLP(자연어 처리) 및 대화형 분석 ▲상용 AI와 머신러닝 ▲블록체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서버 등이다.
URL :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034
2. 2019년 주목해야 할 5대 신산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IT기술들이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와 융합되면서 기존 산업 간 경계를 뛰어넘은 신산업들이 부상하고 있다. 이른바 4차산업혁명시대가 본격화되고 2019년 우리 산업이 주목해야할 산업들은 무엇이 있을까?최근 국제무역연구원에서는 2019년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5대 신산업으로 사이버 보안, 스마트헬스케어, 에너지 신산업, 친환경 신소재, 커넥티드카를 선정하고 산업별 시장 트렌드와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1. 사이버보안
2. 스마트헬스케어
3. 에너지신산업
4. 친환경신소재
5. 커넥티드카
* URL : http://www.businessreport.kr/news/articleView.html?idxno=1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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